3월 29일, SBS 새 드라마 ‘7인의 부활’이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치열한 복수전을 예고하는 이 드라마는 ‘치얼업’, ‘7인의 탈출’의 오준혁 감독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유명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7인의 부활’의 관전 포인트와 시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시청 방법
‘7인의 부활’은 3월 29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S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다시보기 옵션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우선 SBS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는 방영 후 일주일 동안 무료로 VO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OTT 플랫폼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7인의 부활’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OTT 무료로 다시 보는 방법
7인의 부활은 OTT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OTT만 시청하지 않고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구독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청구되는 비용이 넷플릭스만 해도 월 1만원에 육박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인상과 함께 지속적으로 OTT 구독료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직장인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다행히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OTT를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볼 수 있는 방법과 월 구독료 0원으로 보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을 직접 해 보고 정리해 두었으니 아래 버튼을 꼭 클릭하셔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주요 등장인물
‘7인의 부활’에는 저마다 아픈 상처와 복수심을 품은 7인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회장으로, 황정음이 맡은 금라희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입니다. 여기에 조폭 출신 해결사 민도혁(이준),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이유비), 산부인과 의사 차주란(신은경) 등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복잡하게 얽혀 있죠.
이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어떻게 공조하게 될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갈등과 반전이 펼쳐질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전 포인트
김순옥 작가의 전매특허인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반전은 ‘7인의 부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주인공들 사이의 관계도가 꽤나 복잡해 보이는데, 이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펼치는 치열한 복수극에 시선이 집중될 것 같아요.
여기에 연기파 배우 엄기준, 황정음을 필두로 이준, 이유비, 신은경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물들 간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이들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주요 내용 및 회차 정보
복수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내는 ‘7인의 부활’의 도전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여기에 느와르, 서스펜스,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적 요소가 혼합되어 있어 기존의 드라마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 같아요.
과연 7인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복수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서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오는 3월 29일, SBS 새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 회차 | 방영일 |
|---|---|
| 1회 | 3월 29일 |
| 2회 | 3월 30일 |
| 3회 | 4월 5일 |
| 4회 | 4월 6일 |
| … 총 16부작 | |
등장인물
타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또한 ‘7인의 부활’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회장, 조폭 출신 해결사, 아이돌 지망생, 미술 교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 데 어우러져 예측불허의 케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즈니스맨으로, 황정음이 맡은 금라희는 야망 가득한 제작사 대표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여기에 같은 학교 선후배로 등장하는 한모네(이유비)와 고명지(조윤희)의 대립 구도 역시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네요.
치밀한 구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
김순옥 작가의 작품답게 ‘7인의 부활’ 역시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인간 내면의 깊은 곳을 파고드는 메시지를 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사실은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죠.
이들이 복수를 계기로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마주하고 성찰하는 과정은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 같습니다. 결국 ‘7인의 부활’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드라마가 완결되는 그날까지 깊이 있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상 포인트
처절한 복수극 속에서도 위트와 재치가 번뜩이는 대사들, 인물들 간의 심리 싸움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등 ‘7인의 부활’에는 다채로운 재미 요소가 공존합니다. 여기에 화려한 영상미와 OST 등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들까지 더해져 시청 내내 눈과 귀가 즐거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드라마, SBS ‘7인의 부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아올 이 드라마가 어떤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본방사수는 물론 다시보기로도 즐겁게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