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햇살론은 제도권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 및 저신용 근로자에게 보증부대출을 통해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정부가 보증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중개하며, 은행이 실제로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근로자햇살론은 저소득 및 저신용 근로자가 고금리의 사채나 불법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의 조건
대출기간: 3년 또는 5년
대출한도: 최대 2,000만원(22.2.25~23.12.31일 한시적 증액)
대출가능금액은 동 한도 내에서 개인별 신용도 등에 따라 상이
대출자격
연소득 3,500만원 이하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
연소득 4,500만원 이하
2023_근로자햇살론 _생활안정자금_금융상품_서민금융진흥원
대출금리
11.5% 이하
지원대상 : 3개월 이상 재직자 신청가능 (단, 이직 등의 경우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재직)
저소득자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저신용자 :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2023년 기준 KCB 700점, NICE 749점 이하)
근로자햇살론의 장점
고금리의 사채나 불법업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은 정부가 보증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중개하며, 은행이 실제로 대출해주는 제도권금융 상품입니다.
따라서 고금리의 사채나 불법업체에서 대출받아 금리 부담이나 강제징수 등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은 대출금리가 11.5% 이하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채나 불법업체에서 대출받는 경우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대출금리는 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므로, 신용도가 높을수록 더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 부담을 줄이면, 월별 상환액도 줄어들고, 재무건전성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은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근로자생활안정자금(1,000만원)보다 두 배 많은 금액입니다.
또한, 22.2.25 ~ 23.12.31일까지 한시적으로 대출한도가 증액된 것이므로, 그 전에는 최대 1,500만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출한도를 늘리면, 생활비나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의 신청방법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협약은행을 통한 신청서 작성 후 제출
필요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소득증빙서류(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 등)
보증부대출 동의서
심사결과
1~2일 이내에 문자로 통보
대출실행
심사결과 승인된 경우 협약 은행 방문하여 계약서 작성 후 대출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