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메드 공모주 청약 방법: 12월 24일 상장 예정 공모가 5만5000원

올해도 연말이 다가오면서 증시에 큰 이슈가 하나 떴어요.

바로 의료기기 쪽에서 엄청난 기업이 상장을 앞두고 있거든요.

12월 15일부터 청약이 시작된 리브스메드, 이미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답니다.

수요예측에서만 경쟁률이 231대 1을 기록했으니까요.

2025년 공모주 시장에서 이 정도 스케일로 주목받는 종목은 정말 드문데, 이번에는 제대로 알아보고 청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리브스메드는 어떤 회사인가?

리브스메드는 2011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에요.

이 회사의 핵심은 수술용 로봇과 복강경 수술기구를 만든다는 거죠.

특히 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이 정말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기존 복강경 수술기구는 관절이 60도까지만 꺾였는데, 리브스메드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까지 회전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상용화했거든요.

쉽게 말하면, 의사 선생님들이 수술할 때 더 정밀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거예요.

실제로 국내 250여 개 병원에서 이미 사용 중이고,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시장 인허가도 모두 획득했답니다.

현재까지 20만 건 이상의 수술에서 사용됐다니, 검증된 기술인 건 확실해 보여요.

공모가와 청약 일정은?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만5000원으로 확정됐어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참여 기관의 97.5%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다고 하니, 시장의 기대감이 정말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죠.

청약 일정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구분일정
수요예측12월 4일 ~ 10일 (종료)
일반 청약12월 15일 ~ 16일
상장 예정일12월 24일
공모가5만5000원

청약 증권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두 곳이에요.

최소 청약 단위가 20주라서, 증거금으로 55만원이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리브스메드 공모주 청약은 12월 16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삼성증권 또는 미래에셋증권 앱에서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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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청약 방법

청약하려면 먼저 삼성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에 계좌가 있어야 해요.

계좌 개설은 어렵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고요.

청약 기간인 12월 15일부터 16일 사이에 해당 증권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공모주 청약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리브스메드를 검색해서 청약 신청하고, 증거금 55만원을 입금하면 끝이에요.

참고로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방식이 있는데, 균등배정은 누구나 동일한 물량을 받고 비례배정은 청약 금액에 비례해서 배정받는 거예요.

본인 자금 상황에 맞춰서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합니다.

리브스메드의 핵심 기술력

리브스메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수술기구 하나 만드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 회사는 핸드헬드 복강경 수술기구부터 시작해서 혈관봉합기, 수술용 스테이플러, 복강경 카메라, 그리고 수술 로봇까지 전 영역을 커버하는 ‘풀-스펙트럼’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거든요.

특히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술 로봇 ‘스타크(Stark)’는 기존 시장 1위인 다빈치 로봇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다빈치가 관절을 60도까지만 꺾는 반면, 스타크는 90도까지 가능해서 더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격도 다빈치보다 훨씬 저렴할 예정이라니,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메리트가 큰 거죠.

특허로 보호받는 기술

리브스메드는 현재 516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요.

평균 잔존 기간이 17.4년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독점적인 기술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죠.

특히 90도 다관절 기술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원천기술이라서,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장벽이 있어요.

게다가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인허가를 받아서 글로벌 진출 준비도 끝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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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성장 전망

솔직히 말하면 리브스메드는 아직 적자 상태예요.

2024년 매출은 271억원이었지만 영업손실이 265억원, 순손실도 256억원을 기록했거든요.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46억원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영업손실 166억원과 순손실 172억원이 발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회사 측은 2026년부터 신제품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급증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고요.

2027년에는 순이익 4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요.

현재는 아티센셜 한 제품으로만 연간 55~97%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여기에 혈관봉합기와 수술 로봇까지 더해지면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거죠.

연도매출액영업손익
2024년271억원-265억원
2025년 3분기346억원-166억원
2027년 (예상)순이익 430억원

시초가 전망은 어떨까?

공모가가 5만5000원으로 확정되면서,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조 3563억원이 될 예정이에요.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기업 중에서는 최대 규모랍니다.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봤을 때,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다만 최근 공모주 시장 흐름을 보면, 상장 초반에는 급등했다가 이후 조정받는 케이스도 많거든요.

시초가가 얼마나 높게 형성될지는 청약 경쟁률과 시장 분위기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기술력과 시장성은 충분하다고 보지만, 단기 수익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 시 주의할 점

리브스메드는 현재 적자 기업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계획대로 진행되느냐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거든요.

특히 미국 FDA 인허가 일정이나 수술 로봇 스타크의 상용화 시점이 지연되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의료기기 업종 자체가 규제가 까다롭고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서, 변수가 많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놓치면 안 될 투자 기회!
최소침습 수술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브스메드는 이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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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후기

공모주 청약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거예요.

리브스메드는 기술력도 훌륭하고 시장성도 충분해 보이지만, 아직 흑자 전환 전이라는 리스크가 있거든요.

저는 이번에 청약은 참여하되,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생각이에요.

의료기기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분야니까, 리브스메드가 실적을 개선해나간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리브스메드 청약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 가능합니다.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최소 청약 단위는 20주로 증거금 55만원이 필요해요.

리브스메드의 주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를 상용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에요. 또한 핸드헬드 기구부터 수술 로봇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펙트럼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서, 병원 입장에서는 한 회사 제품으로 모든 복강경 수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장 후 시초가는 얼마나 될까요?

공모가 5만5000원으로 확정됐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상장 초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정확한 시초가는 일반 청약 경쟁률과 시장 분위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상장일까지 시장 동향을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마무리

리브스메드 공모주는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종목 중 하나예요.

세계 최초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1조원대 밸류에이션을 받았으니까요.

다만 현재 적자 상태라는 점과 신제품 출시 일정 등 변수가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고,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청약 기간이 짧으니 미리 증권계좌 준비하시고, 12월 15일부터 16일 사이에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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