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여행 선물용 추천 일본마트에서 꼭 사야 할 BEST10

오늘은 일본 여행 시 꼭 사야 할 제품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마트에서 사면 좋을 제품들과 국민 제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을 가성비 좋고 구매하기 좋은 브랜드를 추려서 소개해 드릴게요. 종류가 많아 헷갈리는 카레나 조미료, 쯔유같은 제품들 중에서 일본 내에서 국민이라고 불리고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것들을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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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우스자바 카레

 

첫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하우스자바 카레입니다. 일본에서는 많이 유명한데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지 못하는 카레중의 하나입니다. 자와 카레는 가격이 다른 카레에 비해서 비싼 편이지만 비싼 가격을 하는 카레입니다. 일본에 오게 되면 골든 커리와 함께 꼭 구입하면 좋은 제품으로 일본카레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고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고형 카레중에 하나입니다. 자와 카레는 달콤하고 진한 맛으로 유명하며, 고기와 야채를 넣어서 만들면 더욱 맛있습니다.

 

2. 골든 커리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한국에서 유명한 골든 커리입니다. 일본마트에는 다양한 카레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골든 커리를 추천드립니다. 이건 많이들 아실 거예요 보통 골든 커리를 많이 사가시는데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스파이스 맛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골든 커리맛에 인도 카레의 향신료맛이 추가되어 있는 일본카레맛이 나더라고요 맛은 정말 진한 편이고 한국에는 별로 없는 제품이니까 이걸 같이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하우스 바몬드 고체카레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하우스 바몬드 고체카레입니다. 다른 카레들과 다르게 단맛의 카레를 대표하고 있는데요. 특징은 사과와 꿀 그리고 양파를 가미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인식이고 단맛과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해진 카레 중에 하나입니다.

 

4. 쯔유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쯔유 입니다 한국에서 쯔유를 만들려면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한데요 일본마트에서 사면 100엔에서 200엔정도로 살 수 있으니까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가 있습니다 쯔유도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혼쯔유(코이다시)를 추천드립니다. 혼쯔유는 멸치와 건시, 콩비지 등을 넣어서 만든 쯔유로서, 일본 요리의 기본 재료입니다. 이 쯔유로 만들 수 요리는 규동과 돈부리 같은 덮밥 종류와 스끼야키처럼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회를 먹을 때도 이 간장에 찍어 먹으면 진간장처럼 짜지 않고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5. 노리타마 후리가케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노리타마 후리가케입니다. 따로 요리가 필요하지 않고 밥 위에 그대로 얹어서 먹을 수 있는 조미료인데요 요리가 귀찮거나 거하게 만들지 않아도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조미료입니다. 이 후리카케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일본의 대표적인 후리가케는 이 노리타마 김과 계란이 들어간 것이니까 이걸로 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노리타마 후리가케는 [마루야]라는 브랜드에서 만드는데요, 이 브랜드는 1854년부터 시작된 일본 최고의 후리가케 브랜드입니다.

 

6. 오차즈케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오차즈케입니다. 일본인들이 오차즈케 하면 이 디자인의 제품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때문에 이 오차즈케를 한번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연어가 들어간 사케자즈케를 추천드립니다. 오차즈케는 우리나라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밥에 차를 말아 먹는 문화가 있는데요 실제로 먹어보면 나름대로 괜찮고 맛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씹는 맛도 있고 생각보다 짠맛이 강해서 입이 심심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밥을 거의 다 먹었을 때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먹는다고 하네요. 오차즈케는 [나가탄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드는데요, 이 브랜드는 1699년부터 시작된 일본 최고의 오차즈케 브랜드입니다. 나가탄이 브랜드의 다른 제품들도 맛있다고 하니까 한 번 찾아보세요.

오차즈케에 이어서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일본의 국민 조미료인 시치미입니다. 일본에 여러 식당을 가게 되면 이 조미료가 꼭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시치미 답게 일곱 가지의 조미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고춧가루와 후추, 새우, 김, 유자껍질, 검은깨, 흰깨 등을 포함해서 돈부리같은 덥밥이나 간장에 넣어 찍어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한국에 하나 사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8. 라유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라유입니다. 간단하게 고추기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교자왕국인 일본에서 식당에 가면 이 제품을 꼭 사용하더라고요 간장에 이 라유를 넣고 마지막으로 시치미까지 넣으면 매콤짭짤한 소스가 간단하게 완성이 됩니다. 이 소스로 교자나 만두, 샤브샤브 등을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9. 와사비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와사비 입니다. 일본에서 꼭 사야 하는 물품중의 하나인데요 한국에서 파는 와사비와 차이점이 있다면 일본에서 사는 와사비는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맛도 꽤 강한 편이에요. 일본에서는 대부분 짜먹을 수 있는 용기에 담겨 있어 보관과 사용이 모두 편리한데요 일본마트에서 사면 좋을 제품이고 가져가기에도 편한 제품입니다.

 

10. 계란에 뿌리는 간장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계란에 뿌리는 간장인데요 일본인들의 집에 항상 있는 조미료 중 하나가 이 타마고니 카케루 오쇼유 입니다. 일본인도 계란밥을 자주 해먹는데요 이 카케루 오쇼유가 있으면 간단하게 밥 한 끼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이 간장은 계란이랑 먹을 때 그 매력이 발휘되는데요 달콤하고 짭짤한 맛으로 계란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