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 대학생이 되면 100만원 받는다고 들었나요? 네, 맞습니다! 창원시에서는 2024년부터 지역 대학 신입생들에게 새내기 지원금 100만원씩을 지급합니다. 새내기 지원금 외에도 창원시 대학생 분들에게는 생활안정 지원금을 월 6만원씩 연 72만원을 지급한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대학생 분들은 아래에서 빨리 생활안정 지원금을 신청하세요.
이 글에서는 새내기 지원금의 지급 목적과 조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이란?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은 창원시가 청년 인구를 늘리고 대학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장학금입니다. 창원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살면서 내년에 경남대·창원대·창원문성대·창신대·마산대·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방송통신대·경상국립대 팔용캠퍼스 등 지역 8개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지급됩니다.
신청방법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신청을 해야 하는데,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면 됩니다. 서류는 주민등록증 사본, 학생증 사본, 학교 재학 증명서 등입니다. 지금빨리 아래를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의 장점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등록금 걱정 끝: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은 대학 등록금의 약 10% 정도를 커버해줍니다. 이는 대학생 평균 생활비의 약 3개월 분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되면 등록금을 납부하는 부담이 줄어들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생활비 지원: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은 생활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 원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므로, 생활비 부족으로 인한 고민이 줄어듭니다.
- 지역 활성화: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은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만 지급됩니다. 이는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 지역 경제와 문화도 활성화됩니다.
이상으로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은 등록금 걱정을 덜어주고, 생활비를 지원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훌륭한 장학금입니다. 창원시 신입생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