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르웨이의 주얼리 브랜드 톰우드와 포켓몬스터의 협업 컬렉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피카츄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재활용 골드와 실버로 만든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톰우드의 장인정신과 포켓몬스터의 장난기가 미니어처로 표현된 이번 컬렉션은 9월 28일부터 톰우드 웹사이트와 도버 스트리트 긴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과 특징, 그리고 구매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카츄의 세 가지 모습을 담은 악세서리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은 바로 피카츄 모티브 주얼리 참입니다. 피카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귀여운 외모와 전기를 내뿜는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피카츄의 성격과 매력을 반영한 세 가지 모습을 참으로 만들었습니다.
- 샤이(Shy): 부끄러워하는 듯한 얼굴을 한 피카츄입니다. 입을 살짝 다무고 눈을 감은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이 참은 재활용 골드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 해피(Happy): 행복한 기분을 표현한 피카츄입니다. 공중에 손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이 참은 재활용 실버로 만들어져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 헬로(Hello): 인사하는 듯한 피카츄입니다.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친근하고 귀엽습니다. 이 참은 재활용 골드와 실버를 혼합하여 만들어져 독특하고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세 가지 모습의 피카츄 참은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어 총 여섯 종의 제품군을 이룹니다. 이 참들은 네크리스나 브레이슬릿에 매달아서 연출할 수 있으며, 다른 톰우드의 주얼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포켓몬스터의 장난기 미니어처로 표현된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톰우드의 창립자인 모나 옌센이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모나 옌센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포켓몬과 톰우드의 연결은 두 브랜드의 장난기와 장인정신을 미니어처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번 컬렉션이 제품군의 이름처럼 구매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줬으면 한다”고 바랐습니다.
컬렉션 특징
톰우드는 2013년에 설립된 노르웨이의 주얼리 브랜드로,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톰우드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주얼리를 만들고 있으며, 고품질의 스털링 실버와 9K 골드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톰우드의 주얼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착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과 조화될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컬렉션
포켓몬스터는 1996년에 일본에서 시작된 게임 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 성격과 능력을 가진 포켓몬들을 만나고, 친구하고, 키우고, 대전하는 것이 주요 컨셉입니다. 포켓몬스터는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카드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확장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톰우드 x 포켓몬스터 컬렉션 구매방법
이번 컬렉션은 9월 28일부터 톰우드 웹사이트와 도버 스트리트 긴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톰우드 웹사이트에서는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도버 스트리트 긴자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실제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으므로,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제품명 | 재료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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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Shy) | 골드 | ₩ 250,000 |
해피(Happy) | 실버 | ₩ 200,000 |
헬로(Hello) | 골드와 실버 혼합 | ₩ 300,000 |
이번 컬렉션은 톰우드와 포켓몬스터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협업으로, 피카츄의 매력을 주얼리로 담아냈습니다. 피카츄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재활용 골드와 실버로 만든 주얼리 참은 기분을 전환하고 즐거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스스로 혹은 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9월 28일부터 톰우드 웹사이트와 도버 스트리트 긴자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