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영역 수능 만점자는 1명으로 한국외대부설고(자사고)를 졸업한 여학생으로, 국어(언어와 매체), 수학(미적분), 영어, 과학탐구 생물1·지구과학1, 한국사 과목 모두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능 성적표는 학교에서 보통 배부 되지만, 나의 수능 점수는 온라인에서도 쉽게 출력이 가능하며 자세한 출력과정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능을 마치고 갈만한 연말 크리스마스 트리 스팟 BEST 12도 정리되어 있으니 친구들,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이번글에서는 2024년도 수능을 어떤 공부법으로 사용했고, 어떤 미래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2024년도 수능만점자
용인외대부고는 자사고 전환 이후 2014 수능부터 17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로 이번 2024년도 수능 만점자인 용인외대부고 학생은 자연계 과목을 선택했고, 메가스터디 온라인수강생으로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공부법은?
용인외대부고 여학생은 공부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공부법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기본서와 모의고사를 반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기본서는 교과서와 EBS 강의를 주로 이용했고, 모의고사는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는 시간 관리와 정확도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풀어보고, 해설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면서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수능 당일
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은 수능 당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수능 당일에 평소와 같이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볍게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에 가서는 친구들과 인사하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긴장을 풀기 위해 호흡을 조절하고,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시험을 보는 동안에는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친구들과 수능 후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미래 계획은?
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은 미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의대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는 의대에 진학하면서 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실력 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의대에 들어가서는 다양한 분야의 의학을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고 싶습니다.”
하지만 채점 결과 발표 후 올해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는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서울대는 올해 정시에서 의과대학 지원 자격 조건으로 ‘물리학’, ‘화학’ 4과목 중 1개를 응시하라고 정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 “제가 한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