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은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템페스트 테라퓨틱스(Tempest Therapeutics)가 개발한 연구용 암 치료제 TPST-1120이 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1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약 4000% 급등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템페스트 테라퓨틱스의 TPST-1120이 어떤 약물이고, 어떤 연구 결과를 보여줬으며, 어떤 시장 반응을 일으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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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T-1120이란?
TPST-1120은 템페스트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연구용 암 치료제로, 간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 종에 대해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TPST-1120은 암 세포의 신호 전달 경로 중 하나인 PPARα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PPARα는 암 세포의 생존과 증식에 필요한 지방산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면 암 세포의 에너지 공급원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TPST-1120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 치료제와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TPST-1120의 연구 결과
템페스트 테라퓨틱스는 13일(현지시간)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용 암 치료제 TPST-1120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TPST-1120을 로슈의 면역 치료제 티센트릭(Tecentriq)과 혈관 형성 억제제 아바스틴(Avastin)과 함께 투여하였습니다. 이 조합은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종에 대한 1차 치료제로서 임상적 우월성을 보였습니다.
TPST-1120을 투여받은 환자의 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은 7개월이었는데, 이는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단독 치료 환자의 경우 4.3개월보다 훨씬 긴 수치입니다. 무진행 생존 기간은 암이 악화되거나 사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또한 TPST-1120을 투여받은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은 13.8개월이었는데, 이는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단독 치료 환자의 경우 9.2개월보다도 길었습니다. 전체 생존 기간은 진단 이후부터 사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TPST-1120의 시장 반응
템페스트 테라퓨틱스의 TPST-1120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이 회사의 주가는 뉴욕 주식시장에서 약 4000% 급등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 종가인 1.6달러에서 13일 최고치인 65.5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한 주당 약 40배에 달하는 상승률입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템페스트 테라퓨틱스가 간암 치료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간암은 연구자들이 2030년까지 암 사망의 세 번째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공격적인 암입니다. 현재 간암 치료 시장의 규모는 약 50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면역 치료제에 의해 차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PST-1120은 면역 치료제와 잘 결합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간암 치료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템페스트 테라퓨틱스의 TPST-112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암 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회사의 연구와 주가 동향을 계속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