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월 수입차 최대 20% 할인혜택 제공 받고 구매하는 방법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BMW가 8월에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MW의 주력 차종들이 최대 20% 가까이 할인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재고 소진을 위한 밀어내기와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 등의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이에 다른 수입차 업체들도 할인 경쟁에 뛰어들어,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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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와 iX3 할인율 최대

 

BMW는 중형 세단 5시리즈를 최대 18%, 전기 SUV iX3를 최대 19.8% 할인해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시리즈는 BMW의 대표 차종으로, 성능과 디자인,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시리즈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출고가는 8590만원이지만, 금융 상품 이용 조건으로 18%(1550만원)를 할인받아 704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iX3 M 스포츠는 출고가 8260만원인데, 최대 19.8%(1635만원)를 할인해 6624만원에 판매합니다.
2023년 3월 기준으로는 300만원에 불과했던 할인율이 4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또한, 1년 무제한 충전 혜택도 제공합니다.

 

BMW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도 등장

 

수입차 판매 침체가 뚜렷할 때마다 일부 업체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내걸었던 파격 혜택인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코오롱모터스 등 일부 BMW 딜러사들은 1시리즈(120i), 2시리즈(220i 그란 쿠페), 5시리즈(530e), 6시리즈(620d) 등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8월 한정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을 제공합니다.
이는 차량의 수명과 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유리한 혜택입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 할인율

 

BMW의 경쟁사인 아우디와 폭스바겐도 할인 혜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중형 세단 A6 기준 최대 17.5%(1423만원), 전기 SUV e-트론 기준 최대 22.5%(2651만원)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폭스바겐 역시 재고가 쌓인 아테온을 최대 20.4%(1174만원), 투아렉을 최대 18%(1618만원) 할인합니다.
이들 업체들은 BMW의 할인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인기 차종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벤츠 할인율

 

2022년까지 할인 혜택이 거의 없던 벤츠도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할인율을 꾸준히 높이는 추세입니다.
주력 중형 세단 E클래스는 내년 모델 교체를 앞두고 E250을 8.1%(600만원) 할인해 6790만원에 판매합니다.
전기 SUV EQA는 최대 17%(1200만원) 할인합니다.

 

벤츠중고

 

벤츠는 수입차 시장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는 업체로, 품질과 기술력, 브랜드 가치 등에서 높은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BMW와 같은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