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서울 동작구 주민들에게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코로나19 감염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올해도 오미크론 KP.3 변이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65%가 65세 이상 노인이라고 하니 고령자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동작구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신청 방법과 관련 정보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개요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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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 8월 말 무료 접종 종료, 10월부터 재개 |
무료 접종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 |
독감 예방접종 | 10월부터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 가능 |
치료제 | 건강보험 적용 예정 |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8월 말에 종료되었지만, 재유행 방지를 위해 10월부터 다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는 무료로 접종이 지원됩니다.
또한 10월부터는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료로 독감 접종을 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확인해 보세요.
격리 기간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현행(5월 31일까지): 확진자 7일 격리
- 변경(6월 1일부터): 5일 권고 격리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일부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 현행: 일부 의무 유지
- 변경: 권고 전환 (의료기관, 약국 등), 일부 의무 유지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감염 취약시설 보호 측면에서도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습니다:
- 현행: 입소자, 종사자 선제검사(PCR), 입력 대면면회 시 신속항원검사(RAT) 등
- 변경: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검토 대면 면회 시 직원 허용
해외 입국 후 PCR 검사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현행: 입국 후 3일차 PCR 권고
- 변경: 입국 후 3일차 PCR 권고 폐지
코로나19 격리기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할 경우를 대비해 집 주변 24시간 운영하는 병원 정보를 미리 확인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4 코로나19 지원금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흑석동, 사당동, 사당1동, 사당2동,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 대방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노량진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본동, 동작동, 방동 코로나19 지원금
소상공인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방안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4년 하반기에는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이 통과되어 지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신청 가능한 정부 지원금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지원금 제도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신청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놓치고 계신 건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지원금이 있다면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금 종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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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금 | 바로가기 |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 바로가기 |
출산양육지원금 신청 | 바로가기 |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 바로가기 |
휴대폰 번호이동 50만원 지원금 | 바로가기 |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면서 진단 검사비와 입원 치료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 또한 중단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치료제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1종·2종)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에게는 전액 무상 지원이 유지됩니다.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방역물품 보유분을 보건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주민 여러분은 근처 보건소에서 손소독제(젤·액체·티슈), 마스크(KF94), 자가진단키트 지원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조정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서 치료제 수급 불안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흑석동, 사당동, 사당1동, 사당2동,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 대방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노량진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본동, 동작동, 방동 근처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기존에 구매 가능했던 팍스로이드정과 같은 치료제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환자부담금은 1인당 5만원입니다.
방문 전 아래 버튼을 통해 꼭 코로나19 치료제 재고를 확인해보세요.
현재 전국 약국의 진단키트 재고도 거의 소진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젊은 분들은 일반 호흡기 감염병처럼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해열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처방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다중염증 증후군
65세 이상 심장병, 당뇨, 비만 환자 및 미숙아 신생아들은 고위험군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늦은 밤이나 공휴일의 경우 병원을 찾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까운 24시 병원 리스트는 꼭 미리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직장인 코로나 걸리면
출근은 가능하지만, 회사 방침에 따라 근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영향으로 법적 의무였던 마스크 착용, 선제 검사 등 방역 조치가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의사항을 잊지 마세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 기간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커집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비용
코로나19의 감염과 전파위험을 낮추고, 중증 질환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예방접종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로 맞을 수 있으나,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접종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검사 종류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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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증폭(PCR) | 약 6만 원 |
신속항원키트(RAT) | 약 3만 5천원 |
현재 방역조치는 법적 의무가 해제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완전 전환되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의 경우,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의무 착용이 유지되고 있으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 대한 선제검사도 계속됩니다.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로 변경되었으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의료기관 입원환자의 경우 7일 권고가 유지됩니다.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료지원 측면에서는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검사·치료·치료제·백신 지원이 유지됩니다.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경우 PCR 검사는 무료, RAT 검사는 6~9천원의 본인부담금이 있습니다.
백신접종은 2023~2024 접종계획이 유지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하며 연 1회 접종을 진행합니다.
-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날 동시에 맞을 수 있습니다.
- 고위험군의 경우 연 2회 접종도 가능합니다.(절기접종 + 상반기 추가접종)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 중 접종을 원하는 경우는 민간에 유통되는 백신으로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서 접종하면 됩니다.
백신 허가 및 도입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해 세부 계획은 2024년 9월 중 발표 예정으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와 임신부 및 수유부의 경우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 면역저하자:
- 면역억제치료 시작 2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
- 면역억제치료를 이미 받은 대상자도 백신 접종은 가능
-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를 위해 면역억제치료의 연기 여부는 담당의와 상의하여 결정
- 임신부 및 수유부:
-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
- 임신부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을 결정
코로나19 관련주 목록
대표적인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기업명 | 관련 제품/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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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
GC녹십자 | 혈장치료제 ‘GC5131A’ |
신풍제약 |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 |
에이비온 | RNA 백신 개발 |
진원생명과학 | DNA 백신 개발 |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코로나19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코로나19 vs 냉방병 차이점 구분 방법
증상 | 코로나19 | 냉방병 |
---|---|---|
발열 | 높은 열(38도 이상) | 미열 또는 없음 |
기침 | 마른 기침 | 가래 동반 기침 |
근육통 | 심한 근육통 | 경미한 근육통 |
후각/미각 상실 | 흔함 | 드묾 |
피로감 | 극심한 피로감 | 일반적인 피로감 |
호흡곤란 | 가능성 높음 | 드묾 |
두통 | 심한 두통 | 가벼운 두통 |
지속 기간 | 보통 1-2주 | 수일 내 호전 |
코로나19와 냉방병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표와 같이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 심한 증상을 보이며, 특히 후각과 미각 상실이 특징적입니다.
반면 냉방병은 대체로 증상이 경미하고 수일 내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 종류
질병명 | 주요 증상 | 원인 |
---|---|---|
감기 | 콧물, 기침, 인후통 | 다양한 바이러스 |
독감(인플루엔자) | 고열, 근육통, 피로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코로나19 | 발열, 기침, 호흡곤란, 후각/미각 상실 | SARS-CoV-2 바이러스 |
폐렴 | 고열, 기침, 호흡곤란 | 세균 또는 바이러스 |
기관지염 | 기침, 가래, 호흡곤란 | 바이러스 또는 세균 |
위의 표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의 종류와 주요 증상, 원인을 보여줍니다.
각 질병마다 특징적인 증상이 있지만, 많은 경우 증상이 겹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경우, 다른 호흡기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자가진단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될까요?
A: 네, 가능합니다.
현재 권고사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은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두 가지 감염병에 대한 예방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권장되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나은 후에도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
A: 네, 권장됩니다.
코로나19에 걸려 회복했더라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다만, 회복 후 일정 기간(보통 3개월)이 지난 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라면 꼭 써야 할까요?
A: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법적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권장됩니다.
특히 본인이나 주변에 고위험군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비록 대응 체계가 변화하고 있지만,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주민 여러분, 변화된 방역 지침을 잘 숙지하시고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백신 접종이나 지원금 신청 등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