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증시 — 코스피 7,822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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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피가 324p 급등하며 7,822로 마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94만 9천 원까지 올라갔고,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7,000조 원 돌파했다.
KB증권은 오늘(5/12)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80만 원으로 상향. 2분기 영업이익만 67조 원(이익률 77.6%) 전망. SK증권은 삼성전자 50만 원, SK하이닉스 300만 원 제시. JP모간은 코스피 강세 시나리오로 1만 포인트를 내걸었다.
주의 변수 : 삼성전자 최대 노조가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 정부가 오늘(12일)까지 노사 조정 진행 중이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요구 → 파업 돌입 시 단기 주가 변동성 가능.
2. 오늘 밤 9시 30분 — 미국 4월 CPI 발표
최대 변수
오늘 밤 9시 30분 BLS가 4월 CPI를 공개한다. 지난 3월 미국 인플레이션은 3.3%로 급등했다. 이란 전쟁 탓에 휘발유 +18.9%, 연료유 +44.2%가 주요인이었다.
예상치 하회 시 → 기술주·반도체 추가 상승, 성장주 랠리 연장
예상치 상회 시 → 국채 금리 상승, 단기 차익 매물 출회
근원 CPI(에너지·식품 제외)가 핵심. 0.1%p 차이에도 나스닥 1~2% 급등락 가능
발표 직후 0~5분은 알고리즘 구간. 개인은 30분 후 방향 확인 후 대응이 안전
3. 트럼프 “절대 용납 못 한다” — 이란 협상 거부
지정학
이란이 종전·제재 해제 제안을 전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즉각 반박했다.
그럼에도 증시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 건 시장이 여전히 종전 협정 체결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랙록 릭 리더는 “이란 전쟁이 성장률을 다소 둔화시킬 수 있지만 구조적 요인들이 경제를 더 양호하게 유지해 줄 것”이라고 했다.
유가 시나리오 : 협상 교착 장기화 → 유가 상승 → CPI 연쇄 압력 → 금리 인하 더 멀어짐. 반대로 트럼프가 종전 선언 시 에너지주 급락·기술주 급등 패턴 반복 가능.
4. 미중 정상회담 D-2 — 베선트 오늘 도쿄, 내일 서울
이번 주 핵심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오늘 도쿄 일정을 마친 뒤, 내일(13일) 서울에서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담판을 벌인다. 트럼프 방중(14~15일) 직전 최종 사전 조율 성격이다.
주요 의제 : 관세 갈등 완화, 반도체·희토류 공급망 협상, 이란 공조
중국, 이란 지원 이유로 중국·홍콩 기업 7곳 미국 신규 제재 통보받은 상태
타결 시 : 반도체·조선·2차전지 수혜, 위험선호 심리 강화
결렬 시 : 반도체주 변동성 확대, 대중국 ETF 급락 가능
서울이 미중 담판 무대가 된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AI 반도체·희토류·중동 리스크가 얽히면서 서울이 의외의 전략 공간으로 떠올랐다.
5. 연준 수장 교체 — 케빈 워시 15일 취임
금리 방향
연준은 4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 8대 4라는 이례적 분열 투표였다. 파월 의장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오는 15일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취임한다. 오늘 CPI 결과가 워시 체제의 첫 금리 방향 신호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은 이미 연내 금리 인하를 사실상 포기한 분위기. 레버리지 포지션을 높인 투자자는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이번 주 주요 일정
오늘의 결론 — 지금 어떻게 할까
코스피 7,800대 고점권에서 신규 풀베팅은 피한다. 반도체 단기 급등 구간
오늘 밤 CPI 발표 전까지 포지션 변동 최소화. 수치 확인 후 방향 결정이 합리적
미중 타결 시 반도체→조선→2차전지 순으로 수혜 흐름 예상
이란 종전 발표 시 에너지주 급락·기술주 급등 패턴. 트럼프 SNS 실시간 모니터링 필수
중간선거 해는 상반기 변동성 크고 하반기 반등 패턴 반복. 길게 봐야 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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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 머니투데이 · 한국경제 · Investing.com · TradingEconomics (2026.0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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