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4 TUE · 투자 뉴스브리핑
반등 하루 만에 -5.12% 되돌림
‘V자’가 아니라 계단이었다
‘V자’가 아니라 계단이었다
기대와 현실은 달랐다. 지난 목요일 17.91% 폭등했던 코스피가 8월 첫 거래일인 어제 5.12% 하락한 6,257.45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30% 안팎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결과다. 무엇보다 금요일 하루 7조 원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로 돌아섰다. 추세적인 자금 유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다만 코스닥은 2.44% 올랐다. 반도체에 몰렸던 수급이 바이오·로봇으로 옮겨간 것으로, 위험선호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다. 증권가는 “8월 회복은 직선적인 V자보다 저점을 확인하는 계단에 가깝다”고 본다. 오늘 밤 AMD 실적, 7일 미국 고용지표가 다음 관문이다.
코스피 -5.12%·6,257
외국인 다시 순매도 전환
코스닥 +2.44%·바이오·로봇 순환매
오늘밤 AMD·7일 고용
외국인 다시 순매도 전환
코스닥 +2.44%·바이오·로봇 순환매
오늘밤 AMD·7일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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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5.12% — 대반등의 반작용, 차익실현
HOT
1. 어제 -5.12% — 대반등의 반작용, 차익실현
HOT
코스피 (8/3 종가)
6,257
-338.00p (-5.12%)
삼성 / SK하이닉스
-8.76% / -8.79%
23.95만 / 156.7만
코스닥
+2.44%
737.35·순환매
어제 코스피는 5.12% 내린 6,257.45로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30% 안팎 급등했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된 탓이다.
가장 중요한 신호는 수급이다. 금요일 7조 원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추세적 유입은 아직 미확인이다.
▸수급 — 외국인 3조 8,708억·기관 2조 6,600억 순매도. 개인은 6조 4,338억 순매수로 방어
▸업종 — 반도체·반도체장비가 7.99% 하락하며 낙폭 최대. 지수를 그대로 끌어내렸다
▸반면 삼성전기(+3.42%)·현대차(+1.29%)·KB금융(+0.59%)은 상승. 환율은 1,42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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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환매 + ‘계단식 반등’ — 위험선호는 살아있다
해석
2. 순환매 + ‘계단식 반등’ — 위험선호는 살아있다
해석
코스피가 5% 넘게 빠졌지만, 코스닥은 2.44% 올랐다. 반도체에 몰렸던 수급이 바이오·로봇으로 이동한 것이다.
코스닥은 이틀 연속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시장의 위험선호가 완전히 꺾인 건 아니라는 신호다.
증권가 — “V자가 아니라 계단”
▸김두언(하나증권) — “한쪽엔 낮아진 가격·사상 최대 실적, 다른 쪽엔 급락이 만든 손익분기 매물·레버리지 포지션. 회복은 직선 V자보다 저점을 확인하는 계단에 가깝다”
▸김용구(유안타) — “8월은 5,150선을 최악의 마지노선으로, 6,350선까지 기간 조정 뒤 계단식으로 저점을 높여갈 것”
▸나정환(NH) — “반도체 이익 레벨이 분기마다 계단식으로 높아질 것. 주가는 결국 그 이익 레벨을 반영해 반등을 시도”
🧭
3. 오늘 밤 AMD + 이번 주·8월 관전
전망
3. 오늘 밤 AMD + 이번 주·8월 관전
전망
오늘 밤(현지 4일 장 마감 후) AMD 실적이 나온다. 흔들린 반도체 투심을 다시 세울지 가를 첫 관문이다.
▸AMD(오늘 밤)·샌디스크(5일) — AI GPU 수요와 낸드·메모리 가격 흐름을 확인. 삼성·SK 투심과 직결
▸미국 7월 고용(7일) — 이번 주 최대 이벤트. 고용 둔화가 확인되면 금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
▸8월 큰 그림 — 미 국채 10년물 4.74%·잭슨홀 미팅(28~29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발언)·엔비디아 차세대 GPU ‘베라 루빈’. 8월엔 FOMC가 없다
▸버팀목 — 사상 최대 실적·역사적 저평가. 다만 CXMT 상장 등 중국 메모리 경쟁 우려는 상단을 제한하는 변수
📅
이번 주 주요 일정
이번 주 주요 일정
오늘 (4일)
코스피 저점 확인·반도체 안정 여부 · 밤에 AMD 실적
★★★
5일(수)
AMD 실적 반영 · 샌디스크 실적 · 미국 ISM 서비스업
★★★
7일(금)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실업률 — 이번 주 최대 분수령
★★★
8월 말
잭슨홀 미팅(28~29일) · 엔비디아 실적·베라 루빈 공개
★★★
💡
오늘의 결론 — ‘반등은 계단, 조급함이 가장 위험’
오늘의 결론 — ‘반등은 계단, 조급함이 가장 위험’
▸어제 -5.12% 되돌림은 대반등에 대한 차익실현 — 외국인이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며 추세 유입은 미확인
▸그러나 코스닥 강세·순환매는 위험선호가 살아있음을 시사 — 8월 회복은 ‘V자’가 아닌 ‘계단’
▸다음 관문 — 오늘 밤 AMD·5일 샌디스크·7일 미 고용. 반도체 투심과 금리 방향이 여기서 갈린다
▸버팀목 vs 부담 — 사상 최대 실적·저평가가 하단을 받치되, 손익분기 매물·중국 경쟁·국채금리가 상단을 누른다
▸전략 — 계단식 장에서는 급등에 사고 급락에 파는 게 가장 위험. 분할·분산. 단일종목 레버리지·빚투는 이런 장에서 가장 크게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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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뉴스핌·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하나증권·유안타증권·NH투자증권 (2026.08.04 기준)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뉴스핌·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하나증권·유안타증권·NH투자증권 (2026.08.0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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