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최적기” 맥쿼리 픽 중국 AI 칩 5종목 – 목표가와 투자 포인트는?

얼마 전 딥시크 같은 중국산 AI 모델을 직접 써보고 성능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 모델을 돌리려면 결국 막대한 연산용 칩이 필요하죠.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가 중국 반도체 주식 매수 최적기라며 종목을 콕 집었습니다.
2026년 지금 그 리포트를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맥쿼리는 왜 지금을 최적기라고 봤을까

먼저 결론부터 볼게요.
맥쿼리의 중국 IT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명확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지금이 중국 AI 칩 관련 주식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는 판단이었죠.
근거는 여러 갈래입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중국 내 대규모 언어모델 개발사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토큰 경제 성장세까지 겹쳤어요.

여기에 정책 변수가 결정적입니다.
중국 정부의 국내 AI 칩 지원 정책이 자국 유력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시진핑 주석은 지난 4월 인공지능 플러스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AI 반도체 국산화를 비롯해 컴퓨팅 네트워크와 전력망 확장까지 강조했죠.

탈 엔비디아 흐름이 배경입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로 엔비디아 칩 확보가 어려워졌습니다. 미국이 일부 저사양 칩 판매를 허용했지만 중국의 구매 의욕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요. 그 빈자리를 자국 칩이 빠르게 채우는 중입니다.

놓치면 안 될 흐름입니다. 중국주식이 처음이라면 계좌 개설부터 이 글로 정리하고 시작하세요.

최선호주로 꼽힌 캠브리콘

맥쿼리는 5개 종목에 대한 커버리지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앞자리에 놓은 종목이 캠브리콘입니다.

상하이 증시, 이른바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에 상장된 기업이에요.
시장에서는 중국판 엔비디아라는 별명으로 통합니다.

맥쿼리는 이 종목에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부여했습니다.
목표주가는 2,060위안, 우리 돈으로 약 46만 5천 원 수준이죠.

리포트가 나온 시점 종가 대비 50% 넘는 상승 여력을 시사한 수치입니다.
공격적인 목표가라는 뜻이에요.

이유가 있습니다.
캠브리콘이 핵심 고객군을 정부 지능형 컴퓨팅 클러스터에서 국내 선도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LLM 개발사로 전환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고객층은 더 균형 잡힌 매출 구성을 만듭니다.
건전한 마진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도 따라오죠.

실적도 뒷받침됩니다.
캠브리콘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5% 늘어난 230억 위안이 전망돼, 실적으로 국산화를 증명한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차선호 비렌, 그리고 부정적으로 본 하이곤

홍콩 상장 종목 중에서도 선호주를 지목했습니다.
상하이비런테크놀로지, 즉 비렌 테크놀로지입니다.

맥쿼리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140홍콩달러, 약 2만 7천 원대예요.
리포트 시점 종가의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평가 포인트는 제품 포트폴리오였습니다.
고성능 컴퓨팅과 칩 인터커넥트, 대규모 컴퓨팅 클러스터에 특화됐다는 점을 높이 샀죠.

국내 공급망에 집중하는 전략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거란 기대입니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종목도 있습니다.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하이곤이 그 대상이었어요.

이유는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였습니다.
같은 테마 안에서도 맥쿼리의 시각이 갈렸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종목 상장 시장 맥쿼리 평가
캠브리콘 상하이(커촹반) 최선호주, 목표가 2,060위안
비렌 테크놀로지 홍콩 선호주, 목표가 140홍콩달러
하이곤 상하이 부정적, 점유율 하락 우려
같은 중국 반도체라도 옥석이 갈립니다

  • 테마로 묶였다고 모두 매수 대상은 아닙니다
  • 같은 리포트 안에서도 최선호와 부정적 평가가 공존합니다
  • 고객 구성과 마진 구조가 종목 선별의 핵심입니다
  • 목표주가는 리포트 시점 기준이며 시황에 따라 바뀝니다

급등 종목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AI 반도체 전체 판도가 궁금하다면 이 글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밸류체인 전체로 넓혀 보면

AI 칩만 봐서는 그림이 좁습니다.
중국 반도체 생태계는 여러 층으로 이뤄져 있어요.

연산 칩 위에 광모듈과 PCB, 스토리지 모듈이 얹힙니다.
소재와 장비까지 더해지면 하나의 거대한 사슬이 됩니다.

중국 증권사들도 우선 매수 후보군을 제시했습니다.
광모듈과 저장장치, 반도체 장비·소재, 국산 AI 칩을 앞줄에 뒀죠.

대표 종목으로는 중지쉬광과 신이성, 창신메모리, 베이팡화촹, 한우지 등이 거론됩니다.
기술주 반등을 겨냥한 종목 선별이 본격화된 겁니다.

밸류체인 단계 거론 종목 역할
연산 칩 캠브리콘, 하이곤 AI 학습·추론용 GPU/NPU
광모듈 중지이노라이트, 중지쉬광 데이터센터 광통신
메모리 창신메모리, 바이윈 D램·스토리지 모듈
소재 생익과기 CCL 등 기판 소재
장비 베이팡화촹, 파이오텍 반도체 제조 장비

국내 투자자라면 개별 종목 접근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밸류체인 전반을 담는 ETF가 대안이 되기도 하죠.

중국 증시 정보는 공식 창구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한국거래소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로 관련 상품을 조회할 수 있어요.

그래도 리스크는 분명히 봐야 합니다

장밋빛 전망만 보면 위험합니다.
반도체는 하락폭이 큰 대표적인 경기민감 업종이에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2000년 82%, 2008년 52%, 2022년 35% 하락한 이력이 있죠.

중국 종목은 여기에 변수가 더 붙습니다.
미중 갈등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시로 깔려 있으니까요.

규제가 어느 방향으로 바뀌느냐에 따라 주가가 출렁입니다.
정책 수혜주라는 말은 정책 리스크주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고평가 부담도 있습니다.
이미 크게 오른 종목은 조정 시 낙폭이 클 수밖에 없어요.

제가 이 리포트를 대하는 방식

솔직히 저는 해외 투자은행 리포트를 볼 때 목표주가부터 안 봅니다.
숫자보다 그 근거가 더 중요하거든요.

이번 맥쿼리 리포트에서 제 눈길을 끈 건 고객군 전환이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정부 발주에서 민간 클라우드로 매출 구조가 바뀐다는 대목이죠.

이건 실적의 질이 달라진다는 신호입니다.
단순 정책 테마와 구조적 성장을 가르는 기준이에요.

다만 저 같은 개인은 환율과 규제라는 이중 리스크를 늘 염두에 둡니다.
그래서 중국 종목은 비중을 작게, 그리고 나눠서 접근하는 편이에요.

리포트는 참고 자료지 정답이 아닙니다.
결국 판단과 책임은 제 몫이니까요.

해외 주식은 세금 구조부터 알고 들어가야 손해를 막습니다. 이 글에 정리해뒀어요.

자주 묻는 질문

Q1. 캠브리콘은 어느 시장에 상장돼 있나요?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커촹반, 이른바 중국판 나스닥에 상장돼 있습니다. 종목코드는 688256입니다.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며 중국 정부의 AI 국산화 정책 대표 수혜주로 꼽혀요. 다만 커촹반은 개인 투자자의 직접 진입에 일정 요건이 있어, 국내에서는 관련 ETF를 통한 간접 투자가 더 일반적입니다.

Q2. 맥쿼리가 하이곤을 부정적으로 본 이유는요?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가 핵심 근거였습니다. 같은 중국 반도체 테마에 속하더라도 경쟁 구도에서 밀릴 수 있다는 판단이죠. 이 대목이 중요한 이유는, 테마 전체를 뭉뚱그려 사는 방식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종목별로 경쟁력과 실적을 따로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개인이 중국 반도체 주식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홍콩 상장 종목은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로 직접 매매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상하이 커촹반 종목은 직접 접근에 제약이 있어, 밸류체인을 담는 ETF를 활용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어느 쪽이든 환율 변동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정리하겠습니다.
맥쿼리는 중국 AI 칩 매수 최적기라며 5개 종목 커버리지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최선호주는 캠브리콘, 홍콩 상장 선호주는 비렌 테크놀로지였습니다.
반대로 하이곤은 점유율 우려로 부정적으로 봤죠.

탈 엔비디아 흐름과 정부의 국산화 정책이 이 스토리의 뼈대입니다.
다만 경기민감성과 지정학 리스크는 늘 함께 봐야 합니다.

리포트는 훌륭한 참고서지 정답지가 아닙니다.
중국 반도체 주식을 볼 때 근거를 먼저 읽고, 판단은 스스로 내리셨으면 합니다.

국내 반도체 흐름과 비교해서 보고 싶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됩니다.

본 글은 2026년 7월 25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문에 인용된 맥쿼리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리포트 발표 시점 기준이며,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 전 최신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권유가 아닙니다. 해외 상장 주식 매매차익은 연 250만 원 기본공제 후 22%(지방소득세 포함)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 다음 해 5월 확정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중국 주식은 환율 변동과 지정학적 규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는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