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19 감염을 겪어보니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24년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KP.3 변이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 전체 입원 환자 중 약 65%가 65세 이상 노인이라고 하네요. 심장병, 당뇨, 비만, 미숙아 신생아들은 고위험군이라 확진 시 반드시 병원에서 추가 검사나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구 달서구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삼동, 두류동, 본동, 상인동, 도원동, 진천동, 월성동, 대천동, 월암동, 진천동, 대천동, 성당동, 용산동, 이곡동, 신당동, 유천동, 장기동, 송현동, 본리동, 죽전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개요
| 항목 | 현행 (5월 31일까지) | 변경 (6월 1일부터) |
|---|---|---|
| 격리 기간 | 확진자 7일 격리 | 5일 권고 격리 |
| 마스크 착용 | 일부 의무 유지 | 권고 전환 (의료기관, 약국 등), 일부 의무 유지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
| 감염 취약시설 보호 | 입소자, 종사자 선제검사(PCR), 입력 대면면회 시 신속항원검사(RAT) 등 |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검토 대면 면회 시 직원 허용 |
| 입국 후 PCR 검사 | 입국 후 3일차 PCR 권고 | 입국 후 3일차 PCR 권고 폐지 |
코로나19 격리기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4 코로나19 지원금
감삼동, 두류동, 본동, 상인동, 도원동, 진천동, 월성동, 대천동, 월암동, 진천동, 대천동, 성당동, 용산동, 이곡동, 신당동, 유천동, 장기동, 송현동, 본리동, 죽전동 주민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현재 소상공인 및 전 국민 대상으로 과거와 같은 코로나19 지원금에 대한 지급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4년 하반기에는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이 통과되어 지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면서 진단 검사비와 입원 치료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 또한 중단되었죠.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1종·2종)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에게는 여전히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주민 여러분들은 근처 보건소에서 손소독제(젤·액체·티슈), 마스크(KF94), 자가진단키트 지원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코로나19 다중염증 증후군
65세 이상 심장병, 당뇨, 비만 환자 및 미숙아 신생아들은 고위험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는 병원 찾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어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까운 24시간 병원 리스트는 꼭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겠죠?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조정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서 치료제 수급 불안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감삼동, 두류동, 본동, 상인동, 도원동, 진천동, 월성동, 대천동, 월암동, 진천동, 대천동, 성당동, 용산동, 이곡동, 신당동, 유천동, 장기동, 송현동, 본리동, 죽전동 근처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기존에 구매 가능했던 팍스로이드정과 같은 치료제의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약국 방문 전 꼭 코로나19 치료제 재고를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젊은 분들은 일반 호흡기 감염병처럼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해열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들의 경우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코로나 걸리면
출근이 가능하지만, 회사 방침에 따라 근무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영향으로 법적 의무였던 마스크 착용, 선제 검사 등 방역 조치가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의사항도 잊지 마세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 기간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커집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비용
코로나19의 감염과 전파위험을 낮추고, 중증 질환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예방접종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로 맞을 수 있지만,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접종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 검사 종류 | 비용 |
|---|---|
| 유전자증폭(PCR) | 약 6만 원 |
| 신속항원키트(RAT) | 약 3만 5천원 |
1.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연 1회 접종을 진행합니다.
2.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날 동시에 맞을 수 있습니다.
3. 고위험군의 경우 연 2회 접종도 가능합니다.(절기접종 + 상반기 추가접종)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 중 접종을 원하는 경우는 민간에 유통되는 백신으로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서 접종하면 됩니다.
백신 허가 및 도입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세부 계획은 2024년 9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 면역억제치료 시작 2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면역억제치료를 이미 받은 대상자도 백신 접종은 가능합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를 위해 면역억제치료의 연기 여부는 담당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하며, 면역저하의 원인으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부 및 수유부의 경우:
- 임신부 및 수유부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 임신부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을 결정합니다.
입원·격리 치료비 지원
2023.08.31부터 적용되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입원·격리 치료비 지원 변경 사항이 반영되었습니다.
국가 및 지자체가 확진환자에 대해 지원함으로써 이 질병이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고 의료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에 따라 확진되어,
- 최초 검체취일로부터 10일 이내 의료기관을 내원하고,
- 중환자실 내 격리실 등에서 위중증으로 분류되어 코로나19 중증처치를 받은 환자
그러나 국제관례 또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해외유입 감염 외국인의 경우 코로나19 치료비(본인부담금)는 확진환자의 국적에 따라 차등 지원이 원칙입니다.
| 구분 | 지원범위 | 대상국가(분류기준) | 비고 |
|---|---|---|---|
| 전액지원 국가 | 내국인 지원범위와 동일하게 치료비(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 재외국민 전액 지원 국가 | – |
| 미지원 국가 | 치료비(본인부담금) 미지원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함 |
재외국민 미지원 국가 | ● 상호주의 ● 정보 미확인 국가는 미 지원 국가로 분류 |
| 일부 지원 국가 | 격리실 병실료(본인부담금)만 지원 | 재외국민 일부 지원 국가 | ●격리실 병실료 지원 ●그 외 본인 부담 |
코로나19 관련주 목록
코로나19 관련주 중 대표적인 치료제 관련주로는 셀트리온, 신풍제약, 종근당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진단키트, 백신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vs 냉방병 차이점 구분 방법
| 증상 | 코로나19 | 냉방병 |
|---|---|---|
| 발열 | 흔함 (37.5도 이상) | 드묾 |
| 기침 | 건조한 기침 | 간헐적 기침 |
| 근육통 | 심한 근육통 | 경미한 근육통 |
| 피로감 | 심한 피로감 | 일시적 피로감 |
| 후각/미각 상실 | 흔함 | 없음 |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 종류
| 질병명 | 원인 | 주요 증상 |
|---|---|---|
| 독감(인플루엔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
| 코로나19 | SARS-CoV-2 바이러스 | 발열, 기침, 호흡곤란, 후각/미각 상실 |
| 폐렴 |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 고열, 기침, 호흡곤란, 가슴통증 |
| 기관지염 | 바이러스 또는 세균 | 기침, 가래, 호흡곤란, 피로감 |
자주묻는 질문
Q: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될까요?
A: 네, 동시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의료진들은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접종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코로나19에 걸린 후 얼마나 지나야 다시 백신을 맞을 수 있나요?
A: 일반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되고 3개월이 지난 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감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코로나19 확진 후 언제부터 출근이 가능한가요?
A: 현재 5일 권고 격리 후 출근이 가능합니다. 다만, 회사 방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증상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마무리
대구 달서구 주민 여러분,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감삼동, 두류동, 본동, 상인동, 도원동, 진천동, 월성동, 대천동, 월암동, 진천동, 대천동, 성당동, 용산동, 이곡동, 신당동, 유천동, 장기동, 송현동, 본리동, 죽전동 등 모든 지역에서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꾸준히 실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