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9.4% 효과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부터…3년 뒤 최대 2,255만원

최고 연 19.4%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낸다는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이 10월 7일(수)부터 시작됩니다.

만 19~34세 청년이 월 최대 50만원씩 3년 넣으면 최대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합니다(10월 5일 보도 기준).

자녀가 대상인지, 언제 어떻게 신청하는지, 19.4%가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대상: 만 19~34세, 총급여 7,500만원 이하(또는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 월 최대 50만원, 3년 만기 자유적립식

· 정부기여금: 일반형 6%, 우대형 12%

· 신청: 10월 7일(홀수 해 출생)·8일(짝수)·12~16일(누구나)

누가 가입할 수 있나

뉴시스 10월 5일 보도에 따르면 조건은 이렇습니다.

나이

만 19~34세입니다. 2차 모집은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이며, 병역 이행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나이에서 빼줍니다.

소득

총급여 7,500만원 이하이거나,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어야 합니다.

가구 소득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여야 합니다.

세 가지 유형, 혜택이 다릅니다

유형 대상 정부기여금
우대형 중소기업 재직자·신규 취업자·소상공인 납입액의 12%
일반형 총급여 6,000만원 이하 납입액의 6%
기본형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없음(이자 비과세만)

모든 유형에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붙습니다.

3년 뒤 얼마를 받나

정책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은행 기본금리는 5%이고, 기관별 우대금리 2~3%포인트를 더하면 최대 7~8% 수준입니다.

월 50만원을 3년 넣고 금리 8%를 받는다면 정부 계산으로 만기에 일반형 2,138만원, 우대형 2,255만원을 받습니다.

직접 나눠 계산해 보면 이렇습니다.

항목(월 50만원·36개월) 금액
낸 원금 1,800만원
은행 이자(연 8% 단리, 비과세) 약 222만원
정부기여금 일반형 / 우대형 108만원 / 216만원

※ 정부 발표액(2,138만원·2,255만원)과의 차이는 기여금에 붙는 이자 등 계산 방식 차이로 보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가입 은행 안내를 확인하세요.

‘연 19.4%’는 은행 금리 + 정부기여금 + 비과세를 모두 합쳐 일반 적금으로 환산한 효과이지, 통장에 찍히는 금리가 19.4%라는 뜻은 아닙니다.

은행 금리 8%도 우대 조건을 모두 채웠을 때의 최고치라, 실제 금리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일정

10월 7일(수)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

10월 8일(목)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사람

10월 12일(월)~16일(금)

누구나 신청 가능

이후 10월 19일~11월 13일 자격 심사를 거쳐 11월 16~27일에 계좌를 엽니다.

10월 9일은 한글날 공휴일이라 신청 일정에서 빠져 있습니다.

가입 전 확인할 것

1. 3년을 채울 수 있나

중도에 깨면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혼·이사 등 큰돈이 필요한 일정을 먼저 따져보세요.

2. 우대금리 조건

은행마다 우대 조건(급여이체, 카드 실적 등)이 다릅니다. 연소득 3,600만원 이하면 0.5%포인트, 재무상담 이수 시 0.2%포인트가 공통으로 더해집니다.

3. 자유적립식 활용

매달 50만원을 꼭 채우지 않아도 되지만, 넣은 만큼만 기여금이 붙습니다.

4. 다른 청년 상품과 중복 여부

이미 가입한 청년 정책 상품이 있다면 중복 가입이 되는지 신청 전에 확인합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가입 조건과 금리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취급 금융회사 공지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