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명의로 대출받아 투자한 아들 — 가족 빚투가 남기는 세 장의 청구서
지난 명절, 친척 어르신 한 분이 저를 조용히 부르셨습니다. 블로그 한다는 걸 아시고 꺼낸 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아들이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했다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 대출금은 7,000만 원. 아들은 “확실한 기회”라며 아버지를 설득했고, 지난달 급락장에서 절반 가까이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자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어르신이 사태를 알게 됐습니다. 오늘은 이 사례를 정리하며 가족 빚투가 남기는 … Read more